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SICP
정오표
p.51 역주 둘째 줄에서 토씨 오자
(...) 이 방언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장(챕터)를을
p.331 역주 둘째 줄 비문
(...) 환경과 프레임에 관한 이번 장의 논의에는 다소 까다로운데,
참고자료
p.331 역주에서 언급한 환경, 프레임, 포인터 관련 추가 논의
번역 할 때 뭔가 아귀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 역주를 달긴 했는데, 어떻게 논의를 진행해야 할지 잘 감이 안 잡히네요.
p.331 환경 설명의 초반에 "이 모형에서 하나의 환경은 프레임frame들의 순차열이다"(원문은 "An environment is a sequence of frames.")라는 문장에서 "아, 환경의 구조가 그리 복잡하지 않겠다..."라는 인상을 받았는데, 이후 설명은 그보다 훨씬 복잡해서 좀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.
어쨌든 핵심은 역주에서 말한
"환경들과 프레임들이 일종의 트리 구조(블록 중첩에 의해 생기는 범위(§1.1.8)들의 위계구조와 대응되는)를 형성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. "
입니다. p.332의 [그림 3.1]과 그 그림을 설명하는 문단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요. 만일 뭔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이 페이지에 답글을 달아 주세요.
예를 들어 환경 C가 프레임 II의 상위 환경임을 바로 알아보셨다면 충분히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[그림 3.1]과 같은 구조의 환경들이 만들어지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해 보는 것도 연습이 될 것이고요.
"해커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" 복사본
옮긴이의 글에서 언급한 안윤호 님의 "해커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"는 2007년에 IBM DeveloperWorks에 총 6회로 연재되었는데, IBM의 웹사이트 개편으로 원본이 모두 사라졌습니다.
웹을 검색하면 복사본들이 꽤 있는데, 원본의 서식과 이미지 등을 최대한 충실하게 살린 깃허브 black7375 님의 ReadabilityDocs 저장소에 있는 버전을 추천합니다.
깃허브 black7375/ReadabilityDoc 저장소의 "해커 문화의 뿌리를 찾아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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