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황 - 2008년 1월 27일
번역서 소식과 C++0x 미리보기 다음회 예고.
TAOCP 3은 조금 있으면 출판되겠고, 저번 주에 퍼즐 책 1차 교정을 마쳤습니다. 큰 사건이 없으면 2월에 나올 것 같습니다.
지금은 Wrox의 Beginning Linux Programming 4th를 번역하고 있습니다. 리눅스 책은 처음인데 다행히 초급 내용이라서 번역하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. Wrox 책 답게 내용이 풍부하고 실용적입니다. 세밀함이나 정교함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뭐 Beginnig 시리즈니까요...
그리고 C++0x 미리보기가 한달 넘게 방치되었는데, 현재 새로운 enum 클래스에 대한 제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. 짧게 쓰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. 아마 다음 주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예전 댓글(읽기 전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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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철의 코딩술사, 2008-01-29 15:01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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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습니다~
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!
TAoCP 3권의 출간을
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.
정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업계의 발전의 뒤에는 류광님의 번역도 한 몫 했다고 생각됩니다 (이건 좀 오바인가요^^;;)